항상 엄마를 생각해 주시는 큰이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요~
급하게 만들고 급하게 드려서 사진도 예쁘게 찍지를 못했네요ㅠ.
지퍼 옆막음을 예쁘게 다는 솜씨가 없어 생략했더니 일반적인 쇼퍼백 모양이 아니네요.
실력이 없어 최대한 간단한 패턴으로 선택한게 쇼퍼백인지라...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안감없이 겉감을 안감삼고, 퀼팅솜없이 접착심지를 안감겉감 양옆으로 대어 만들어서 이상해진 백이지만,
실제로 보기에는 그럭저럭 무난한지, 이모가 정말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맛에 다들 바느질 하시나 봐요+ㅁ+
선물받은 이모가 명품가방을 받은것 마냥 행복해 하시고,
다른 분들이 부러워 해주시니 바느질할 맛 선물할 맛 납니다ㅎㅎㅎ